은하의 발전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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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하의 발전 과정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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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하는 처음 별들과 마찬가지로 어떤 임계점에 다다른 하나의 큰 가스로부터 시작된다. 그 밀도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구름은 초기 우주의 미세한 요동에 의해서 생긴 것. 초기우주에서의 작은 밀도의 차이가 우주가 팽창하면서 점점 더 그 차이가 커지게 되어서 은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나선은하형성의 이론으로는 크게 ELS 모델과 SZ모델이 있다.
ELS 모델 - 하나의 큰 구름이 각운동량을 보존해가면서 수축한다는 이론.
먼저 생성된 별들이 구상성단들이고 이심률이 큰 타원궤도를 돌게 되고 더욱더 수축해 가면서 디스크와 벌지를 구성하게 된다. 이 경우에 구상성단등 헤일로의 별들과 bulge에 있는 별들과의 나이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구상성단이 나이가 가장 많아야 한다. 실제 관측에는 중심부분에서 더 오래된 별이 있다고 관측된다.
SZ 모델 - 여러개의 구름들이 각기 별을 생성하기 시작하고 그런 구름들이 병합과정을 거쳐서 은하가 생성된다는 이론.
최근 연세대학교 이영욱 교수가 오메가센타우리 구상성단을 은하라고 밝혀낸 것은 이 이론을 지지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헤일로 부분은 ELS 안쪽은 SZ모델이 잘 맞는 걸로 알려져 있음.
타원은하의 경우도 아직 정립된 이론이 없고 단지 처음 가스의 수축시 나선은하보다 훨씬 높은 비율의 별의 생성이 일어나서 나선은하같은 구조가 되지 않고 속도분산이 큰 구 형태로 뭉쳐지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실험에서 나선은하끼리의 충돌시 타원은하가 생성된다는 것이 강력해 대두되고 실제 관측도 그런 결론을 지지하는 것들이 점점 나타나게 된다. 특히 거대타원은하(CD galaxy)는 여러 은하의 병합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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