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오 평전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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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탁오 평전의 요약입니다. 워낙 두껍고 관심없는 사람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어려운
책이어서 대강의 내용을 파악하려는 분들이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관직을 사퇴하다
제2장 벗을 찾아 황안으로
3장 이단의 가시관을 쓰다.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때는 서기 1602년, 명明나라 신종神宗 황제 주익균朱翊鈞의 시절(만력萬曆 30년)
황제는 주酒, 색色, 재財, 기氣(못된 성깔) 네 가지 병통에 골고루 푹 빠져서 지냈고, 백성들은 가혹한 세금과 탐관오리들의 횡포에 원성이 높았다. (p19 원굉도의 「맹호행」)
아무리 백성의 원성이 들끓고 변고를 알리는 급박한 격문이 잇달아 들이닥쳐도 만력 황제는 전혀 마음의 동요 없이 이미 정한 방략을 그대로 밀고 나갔다.
조야 사대부들의 우려가 불길처럼 타올랐다. 그들은 관직을 잃고나 머리가 날아갈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이어 상소하여 황제에게 간언했다.
참고 자료
이탁오평전
옌리에산 | 홍승직 | 돌베개 | 2005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