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관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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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화와 철학 이라는 수업시간에 썼던
친구에 관한 에세이 입니다.
제 생각을 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 자신은 자신에 의해 존재감을 느낄 수가 없다. ‘나’라는 존재는 ‘너’ 라는 상대방에 의해 규정되고, 결정되어 지는 것이다. ‘네’가 있기에 ‘나’가 있고, 너에게 다가가는 나일 때 나의 존재감이 새롭게 인식되고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사람 사는 사회가 사람에 의해 모든 것이 돌아가듯이, 인간의 관계도, ‘人間’ 이라는 그 말 마따나 사람과의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미쳐야 미친다’의 책에서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편지왕래, 친한 벗이 되어 주고받는 편지들, 아내와 자식들에게 보내는 글들은 그런 소소한 인간 사이를 잘 나타내주는 것들일 게다. 내가 혼자라면, 나 혼자만 산다면 아무것도 돌아갈 것이 없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있을까? 글을 배운다고 해도 가르쳐주는 스승이 있어야 하고, 모든 공부할 책들과 재료가 있으면 혼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그 재료를 갖다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걸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정말 이 순환circle이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 가 없다. 나에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