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적과 흑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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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와 적과흑 줄거리 및 감상평
목차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영화는 한 재판장에서 한 남자의 살인여부를 가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냐는 재판장의 말에 그는 자신은 루이즈 부인을 향해 2번의 총을 겨누어 죽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의 죄는 가난하게 태어나 상류 사회에 들어가려 했다는 점이라 말을 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주인공인 줄리앙은 부유한 시장인 레날의 집의 라틴어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거만한 레날의 태도를 보고 증오심이 타올라 그의 부인인 루이즈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의 방으로 침입하여 그녀와 하루 밤을 보내게 되고, 정숙하고 신앙심이 두터웠던 루이즈도 점점 젊고 멋있는 줄리앙 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한편 줄리앙을 몰래 사랑하고 있던 레날 시장 집의 하녀인 에리자는 그에게 청혼을 하지만 신자의 길로 들어서겠다는 핑계로 줄리앙은 거절을 한다. 결국 에리자는 둘의 부도덕적인 관계를 눈치 채게 되고, 온 마을에는 소문이 돌게 되어 마침내 익명의 편지마저 레날의 앞으로 전달된다. 하지만 루이즈는 이 사실을 알고 레날의 의심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줄리앙을 내쫓아 달라고 남편에게 말한다.
어느 날 루이즈의 아이가 병에 걸리게 되자 그녀는 이게 다 줄리앙과의 관계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줄리앙은 신학교에 들어가기를 결심하고 레날 시장의 집을 떠난다. 신학교에 들어간 줄리앙은 지속적으로 루이즈의 편지를 받았으나, 신부는 줄리앙 앞으로 온 이 편지들을 전달하지 않고 줄리앙에게 태워버리라 하자, 줄리앙은 신부 앞에서 난로 속으로 던져 버린다. 그러나 그 중 한 개를 몰래 소매 속에 숨겨 읽은 줄리앙은 신학교에서 떠날 결심을 하고 신부를 따라 파리로 향한다.
파리로 도착한 줄리앙은 라몰 후작의 집에 머물게 되고, 라몰 후작의 신임으로 비서로 일하게 된다. 라몰 후작의 딸 마틸다는 줄리앙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할말이 있다면서 방으로 와 달라는 쪽지를 남긴다. 망설이던 그는 결국 그날 밤 사다리를 타고 2층에 있는 그녀 방으로 올라가 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하지만 무신 이유에서 인지 다음날 마틸다는 줄리앙에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자 이에 화가 난 줄리앙은 그날 밤 다시 사다리를 타고 그녀의 방으로 향한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줄리앙을 깊이 사랑하고 있었으며 사랑의 증표로 그녀는 머리카락 한 움큼을 잘라 줄리앙에게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