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왕 마고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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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여왕 마고 줄거리 및 감상평
목차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영화는 그 당시 프랑스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시작된다. 내용은 1572년 프랑스는 구교도와 신교도의 싸움으로 피폐해져 있었고, 프랑스의 왕 샤를9세는 그의 어머니인 까뜨린느의 통치를 맡겼다. 개신교 지도자인 콜리니제독이 왕의 신뢰를 얻어 온 나라가 개신교로 개종될지도 모른다,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까뜨린느는 그녀의 딸 마고를 개신교인 나바르의 왕 앙리와 결혼시키는 것이었다. 8월 18일 결혼식날 수천명의 신교도들이 결혼식을 보러 왔고 이는 곧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이다.
영화시작은 후에 마고와 사랑에 빠지는 라모르와 아이러니하게도 그와 종교가 다르지만 극진한 사이가 되는 코코나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여기서 라모르는 마고의 결혼식에 신교도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말과 마고는 요녀라는 말을 한다. 이윽고 결혼식이 거행되는데 마고는 앙리를 남편으로 맞이하겠냐는 물음에 대답하지 않다가 그의 오빠인 샤를9세에 의해 강제로 대답을 하는 꼴이 된다. 한편 프랑스는 스페인 등 유럽국가와의 전쟁에 대한 토의를 한다. 축제분위기 속에서 앙리와 마고의 정부는 서로 죽일 듯이 다투는 등 결혼식만으로 구교도와 신교도들이 하나가 될 수 없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까뜨린느는 콜리니를 암살하려 한다. 밤이 되자 마고의 침소에 그의 정부인 기스가 찾아와 밤을 보내려 하는데, 남편 앙리가 온다. 새벽이 되자 마고는 남자가 필요하다며 마스크를 쓰고 하녀와 거리를 나오는데 이때 라모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콜리니 제독은 총에 맞게 되고 구교도와 개신교간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된다. 프랑스의 왕 샤를9세는 신교도 전부를 죽이라고 한다. 수천명의 신교도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콜리니도 죽게 된다. 부상을 입은 라모르는 마고에 의해 치료를 받는다. 날이 밝자 잡혀있던 앙리는 강제로 구교도로 개종을 하게 된다. 목숨을 걸고 싸우던 라모르와 코코나스는 죽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