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어의 경험적 가족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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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처음으로 속하게 되는 집단이며 또한 가장 중요한 집단인 가족은 언제나 안식처가 되고 힘이 되는 곳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사회에 나가기 전 가장 기본적인 예절과 태도를 배우며 자기존중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받는 경험을 하는 것이 바로 가정의 순기능이다. 가정의 순기능 중 의사소통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사티어는 의사소통유형을 자기존중감이란 기준으로 분류하고,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기능적인 것으로 변화시키는 논의를 하였다. 자부심이 결여된 사람이 불안, 자기 불확실감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부되는 것이 두려워 솔직, 단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긍정하거나, 비난하거나, 극히 사무적인 대화를 하거나 혼란스러운 대화를 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최근 들어 순기능보다는 역기능 하는 가족들이 늘어가고 있고 한국보다 미국이 그러한 문제점이 더 크게 대두 되고 있다. 이번에 보았던 상담 장면도 역기능적인 가족의 상황을 보여지고 있고 이 곳에서 사티어는 그 집단을 혼합가족(어머니와 두 자녀, 팀과 테미, 아버지와 재혼, 테미는 잘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팀은 그러지 못하다.)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위와 같은 가족을 접하게 되는 가족상담의 실제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사티어(Stir)의 탁월한 상담 장면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이곳에 정리해보려 한다. 경험치료의 대가로 불리우는 사티어의 상담은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상담기술로 그들과 다가갔다. 상담의 가장 기본적인 경청을 시작으로 서로간의 기대감 나누기, 요약하기와 긍정적 수용에서부터 역할극 등을 하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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