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토익시험에 대한 견해

소개글

토익시험에 대한 자신의 글을 쓴 레포트 입니다.
A+받은 레포트라 자신있게 올립니다.
토익에 관한 을을 쓰시는 분이라면 참고 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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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취업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토익시험이다.
외국어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을 가보면 토익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로 QOrhr하다. 모두들 조금이나마 토익시험의 합격점에 다다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영어단어를 외우고 두꺼운 책과 씨름해가며 공부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토익점수를 입사시험에 포함시키거나 아예 하한선을 두어 이력서도 내밀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국제시대에 영어는 필수이겠지만 업무내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뽑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예를 들어 광고회사는 주제를 두어 광고를 직접 제작해 본다든지,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일부 중소기업에서는 토익시험대신 각 회사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실제 회사 사정에 맞게 채용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상당수의 취업준비생들이 토익시험 공부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다양하게 자기개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토익시험 자체에 문제를 들 수 있다.
영어를 꼭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영어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토익점수를 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토익점수와 영어실력이 반드시 비례할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다.
물론 토익성적이 우수한 사람이 영어실력 또한 우수할 수 있다. 하지만 토익 만점 받은 사람이 실무 비즈니스 관계에서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면 과연 영어실력자라고 할 수 있을까?
현재 듣기100문제 읽기 100문제로 이루어진 토익시험은 다양한 유형으로 듣기실력과 읽기 실력을 평가한다. 하지만,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순전히 영어 공부만을 위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오직 점수만을 올리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고득점 요령을 익히는 사람 또한 많이 있다. 아니 상당수가 그러할 것이다.
또한 토익시험에 회화에 필요한 말하기 시험이 포함되지 않은 것도 문제점 중에 하나였는데 앞으로 시행되는 토익시험에는 이런 점들을 보완해서 말하기-쓰기 영역이 포함된다고 한다. 하지만 1회 응시료가 11만원 다라는 것은 응시생들에게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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