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양음악회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

소개글

서양음악을 리코더로 연주한 교사리코더연주회에 다녀와 쓴 감상문입니다.

연주된 곡들의 설명과 함께 나름대로의 느낌을 글로 표현해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연한 기회로 리코더 합주단 연주회 초대권을 받아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리코더연주회에 갔다. 누구나 한번쯤은 리코더를 불어봤을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리코더는 길이도 짧고, 많은 기교를 부릴 수 없는 학습용 악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연주회를 통해서 리코더의 숨겨진 매력을 알 수 있었다.
길이가 짧은 리코더에서부터 길이가 긴 리코더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음색을 띄는 리코더들이 매우 인상 깊었다. 리코더 하나로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고, 새로웠다.
이 연주회는 경기도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과 경기도민들을 위해 주최한 교사리코더 합주였다. 음악회의 진행은 교사들의 합주와 함께 그 제자들이 특별출연하여 놀이동요 메들리를 불렀고, 리코더 앙상블과 독주, 그리고 합주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주되었던 곡은 합주의 O That the Learned Poets/O. Gibbons, Motet `der Gott unsers Herrn jesu Christi` TWV. 8:4/ 1:254/G.P.Telemann, Concerto in C Major for two Trumpets op.46-1 /A.Vivaldi, Toy Symphony / L.Mozart, 리코더 앙상블 Galop from La Vie Parisienne, March from Opera `Carmen`이었다. 독주로는 Csardas가 연주되었다. 마지막으로 합주가 다시 연주되었는데, Simple Samba / B.Bonsor, Maple Leaf Rag, Tango from Dance Suite, Original Rags가 연주되었다.
감상했던 곡들을 설명하자면, 먼저 O That the Learned Poets은 바로크 음악이 독일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일반에게 친밀하게 발전하고 있을 때, 옛 영화를 그리워하는 나라가 그리워하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 나라가 영국이었다. 대륙과 떨어져 있는 영국은 독자적 음악 양식들과 전통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륙과의 음악적 경쟁에서 처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바로크 이전 화려한 영국의 르네상스 음악들은 많은 음악과들과 매력적인 많은 작품들을 남기고 있다. 그 중 영국의 옛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그룹중의 한명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