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무간도> 시퀀스, 신, 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2.13
- 최종 저작일
- 2006.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무간도>를 보고
느와르적 특징을 분석하고
인상적인 장면을 선택하고
시퀀스(sequence), 신(scene), 숏(shot)으로 나눠서
분석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간도’의 느와르적 특징
“느와르...”라고 말하며 친구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느와르’라는 장르 중에 괜찮은 영화가 어떤게 있을까 하면서 말이다. 나는 레포트를 쓸 영화로 머릿속으로 ‘달콤한인생’을 정했기 때문에 친구의 조언은 단지 지루함을 피하기 위한 질문에 불과했다. 하지만 1초의 망설임도 없는 친구의 “무간도!”라는 말에 나의 흐릿했던 동공이 또렷해졌다. 그렇게 해서 고르게 된 영화가 ‘무간도’이다.......
sequence
- 진영인(양조위)과 황국장(황추생)이 마지막으로 옥상에서 만나고 황국장이 죽는 부분
진영인(양조위)은 황국장(황추생)과 옥상에서 만나기 위해서 조직 내 부하들에게 안마소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빠져나온다. 거기에 유건명(유덕화)은 경찰부하를 통해 그들을 잘 감시하도록 한다. 그때 등장하는 배경음악은 곧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의미심장한 음악과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소리와 긴장감이 도는 음악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긴장시킨다. 옥상에서 황국장은 진영인에게 조직의 첩자가 진영인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으므로 여기서 첩자행동은 그만하자며 죽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그러한 대사는 앞으로의 일을 암시하는듯하며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음악도 그에 따라 더 긴장감이 돌며 카메라는 하이앵글로 롱숏을 잡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