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상체질론
- 최초 등록일
- 2006.12.1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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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족침 및 수지침에 나오는 칠상체질론에 대한 자료.
목차
1. 칠상체질의 고전의 근거
2. 칠상체질의 구분과 적응증
1)양상체질
2)양대체질
3)양수대체질
4)수상체질
5)음수대체질
6)음대체질
7)음상체질
3. 칠상체질의 장부 허실론
본문내용
한국의 정암수족침에서는 고전에 있는 적취를 체계화시킨 아주 독특한 체질 구분법이 있으며, 이것을 칠상체질이라 한다. 이 칠상체질은 주역과 동무선생님의 사상체질과 황제내경의 주옥같은 핵심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팔십일난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칠상체질은 동양의학의 다른 체질론과는 좀 색다른 체질구분법이다. 우주에는 천지가 있고 음양이 있듯이 사람의 체질에도 크게 구분하면 양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과 음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 양적인 기운과 음적인 기운을 반반씩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데, 양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을 양상체질, 음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을 음상체질, 음양의 기운을 반반씩 가지고 있으며, 수기를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을 수상체질이라 부르고, 이러한 수상체질은 다시 두가지의 기질로 나누어 지는데 심허주체질인 사람과 신실주체질인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수기를 많이 ㅁ낳이 가지고 태어나는 수상체질이라고 하더라도 심허주체질인사람은 심허로 인한 주된 병증이 잘 오게 되고 신실주체질인 사람은 신장과 관련된 여러 병증이 잘 오게 된다. 양상체질과 수상체질의 기운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고,또 어떤 사람은 수상체질의 기운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양상쪽으로 기울어져서 양상의 기운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을 양대체질이라고 부르고 수상의 기운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을 양수대체질이라 부른다. 또 음상체질과 수상체질의 중간체질을 가진 사람이 또 있게 되는데 여기서도 역시 수상쪽으로 더 기울어져서 음상보다 수상의 기운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면 음수대체질이라 하고 음상 쪽으로 더 많이 기울어져 음상에 가까우면 음대체질이라 부르게 된다. 이러한 사람의 기본적인 체질은 하늘의 선천적인 천기와 양친으로 부터 받은 후천전인 정기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면서 받은 이러한 체질은 생을 다하고 죽는 날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