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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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를 배우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기회와 여건이 되지 않아서 아쉬워하던 차에 다행히 학교에서 골프수업을 수강할 수 있었다.
최근 전 국민의 운동이라 할 수 있는 골프를 접하면서 과연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도서관에서 골프 관련 책들도 찾아보고 인터넷의 골프강좌도 시청하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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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골프를 배우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기회와 여건이 되지 않아서 아쉬워하던 차에 다행히 학교에서 골프수업을 수강할 수 있었다.
최근 전 국민의 운동이라 할 수 있는 골프를 접하면서 과연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도서관에서 골프 관련 책들도 찾아보고 인터넷의 골프강좌도 시청하곤 하였다. 골프를 치던 첫날 몸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주일 내내 몸이 쑤신적도 있지만, 서서히 몸에 골프가 잡히면서 허리로 하는 운동이라는 것과 그날의 컨디션이 많은 좌우를 한다는 것을 습득하게 되었다.
골프를 알게 되면서 골프경기를 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 방송했던 미셀위 선수와 박세리 선수, 타이거우즈의 골프 경기를 시청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고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sbs 골프탓컴의 지난경기 다시 보기를 통하여 금호 아시아나 오픈 경기를 시청하였다.
저번 중간고사때 제출한 레포트 덕분인지 해설자가 말하는 골프 용어들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경기에 관한 규정이나 규칙 또한 모두 알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경기에 빠져 들고 말았다. 해설자의 말에 의하면 아시아나코스가 어려운 관계로 선수들이 한번 경기를 치르고 나면 다시아나한다면서 우스갯 소리로 경기는 시작되었다. 금호 아시아나 오픈은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 (Par72 6,710Yard)에서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총상금 5억원을 걸고 진행되었다. 내가 아는 골프 선수라고는 최경주, 박세리, 김미현, 미셀위, 타이거우즈가 고작인데, 금호아시아나 오픈을 보면서 출전 선수들이 낯설기는 했지만 베스트 샷과 신중한 판단으로 정확도 있는 자세에서 프로의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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