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원리

소개글

비행원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비행원리>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항공기에 작용하는 힘>
1. 추력 (Lift)
2. 항력 (Thrust)
3. 양력 (Lift)
4. 중력 (Weight)

<항공기 조종면>
가. 1차 조종면(Primary Flight Control Surface)
나. 2차 조종면(Secondary Flight Control Surface)

<항공기의 3축 운동방향>
가. 세로축 (종축)
나. 가로축 (횡축)
다. 수직축

본문내용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이전의 무더운 여름과는 다른 요즈음 같은 맑고 투명한 날씨에는 나도 모르게 자꾸만 밖을, 하늘을 올려다보곤 한다..
이때 하늘에는 계절을 나타내는 잠자리와 더불어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 다니는 많은 생물들이 제철을 만난 듯 한껏 삶에 충실함을 보게 된다. 그것들은 갖가지 모양과 크기의 날개를 함차게 날개짓하며 제 각자의 무언가를 위해 열심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들 인간이 문명의 최첨단 이기로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수단으로서의 항공기는 비록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는 있지만 자연의 생물과는 다르게 날개짓을 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그 큰 몸집을(B747-400항공기의 무게는 대략 400톤 가량) 공중으로 띄워 올리는 것일까? 비행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공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같이 숨쉬는 공기가 없다면 비행도 불가능 하다.

비행의 원리는 비행기의 날개를 따라 흐르는 공기를 이용해서 비행기를 공기중에 떠있게 한다. 이 과정에서 비행기의 날개는 굉장한 역할을 한다. 비행기의 무게를 날개가 모두 떠받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비행기 날개에서 어떤 원리로 양력이 발생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항공기의 날개를 수직 방향으로 절단(Airfoil) 한 모습을 보면 날개의 윗면이 아래쪽보다 볼록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날개의 앞쪽에서 날개를 통과한 공기는 뒤쪽에서도 같이 만나야 한다. 그러면 위쪽에 흐르는 공기는 같은 시간대에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더 빨리 흘러가야 한다. 이를 연속의 법칙이라고 한다.
비행기의 날개를 앞쪽에서 뒤쪽으로 잘랐을 때 그 단면의 모습은 대개 일정한 형상을 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모습은 아래쪽 보다는 위쪽이 보다 더 볼록하게 활처럼 둥글게 휘어져 있다. 대부분의 날개 꼴(Airfoil)이 이렇게 생긴데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항공기가 엔진 추력으로 앞으로 나아갈 때 날개면에서 공기가 나뉘어서 흐르게 된다. 많이 스치면 스치는 공기의 질량이 많아지고 F=ma라는 식에 의해 큰 양력이 세진다. 양력은 공기의 기압차에 생기는 것이니까 공기의 양이 많아지면 양력도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