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스마트 센서 전문개발 벤처, PLK 피엘케이 테크놀로지 기업탐방보고서

소개글

기업탐방 시장조사 자료입니다
자동차용 스마트 센서 전문개발 벤처회사인 PLK(피엘케이 테크놀로지)회사입니다

목차

1. 회사연혁

2. 영상 블랙박스

3. 사내 벤처 기업에서 출발

4. 뛰어난 기술력

5. 수출전망

6. 향후계획

본문내용

2. 영상 블랙박스
PLK의 영상 블랙박스인 로드박스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영상으로 데이터를 추적해서 사고 전 14초, 사고 후 6초를 10회 저장하는 장치이다. 그 영상을 바탕으로 사고 유형, 사고 당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데이터는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차량의 전후, 좌우, 상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저장한 영상과 데이터는 PLK의 블랙박스 복원프로그램에 의해서 복원을 해서 잘못을 가릴 수 있는 장치이다.
여기에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면 경보를 울려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감지 기능과 전방 차량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Stop & Go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자동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과 100만 달러의 수출을 체결한 데다 현재는 미국, 유럽, 중동 등 40개국과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

3. 사내 벤처 기업에서 출발
PLK는 첨단 IT 기술로 무장한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해 현대, 기아 자동차가 육성한 사내 벤처로 출발한 기업이다. 과학고등학교 동기이자 한국과학기술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동기인 박광일, 임상묵, 김진혁의 세 명의 자동차 전문 연구원이 모여 2000년 사내 벤처 응모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당시 영상인식을 이용한 자동차용 안전장치개발로 당당히 사내 벤처로 선정된 창업 멤버 3인 방은 다음 해 졸음운전방지용 차선이탈경보시스템을 개발하고 2002년에는 스마트 카드를 이용한 차량고장 진단시스템과 차선인식센서를 이용한 telematics(텔레매틱스) 기술 등 세계 수준의 기술을 연이어 선보이며 2003년에 마침내 독자적인 법인을 설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