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브조이를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성인학습상담론 레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티오브 조이라는 영화는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다. 93년도 개봉작으로 그당시 나는 12세로서 초등학교 5학년 이었다. 교수님께서 이 영화를 어떤 이유로 보라고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영화를 보면서 많은 웃음과 많은 눈물을 흘렸다. 브 조이는 프랑스 감독의 영화로서 매우 사실적인 영화이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빈민가를 무대로 만들어진 영화로서 무대는 인도의 켈커다 이지만 감독이나 제작진은 헐리웃 스텝이 대부분이어서 내가 아는 인도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매우 사실적인 영화로서 인도인들이 본다면 배타적인 감정이 들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영화는 시종일관 봉사 라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봉사라는 것은 무엇인가? 극중 맥스 처럼 타인에 대한 일방적인 헌신? 물론 맥스가 처음부터 헌신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하여 각성하고 타인에 대한 사랑의 눈에 뜨는것 처럼 내가 봉사활동에 무지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사랑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이 영화를 보라고 하신데는 성인학습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권유하신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봉사라는 개념과 성인의 학습과 관련지어 생각해 보았을때 봉사! 즉 타인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사라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내 여자친구의 부모님의 연수입과 여자친구의 어머님이 주말마다 하시는 봉사의 의미는 무엇일까? 단순한 동정심이라면 수년간 어떠한 이득 없이 그같은 활동을 하시기는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활동을 통해서 얻는 무언가.... 즉 정신적인 즉 심리적인 기쁨이 있었기 때문에 그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셨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예전에 고등학교때 봉사활동 시간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물론 내 자의가 아닌 교육부의 제도에 의해 어쩔수 없이 장애인보호기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적이 있었던 것 을 되짚어 보았다. 그 당시 처음에는 침을 흘리는 등 매우 불견할 활동을 하는 장애우를 보면서 거부감이 들었으나 며칠 동안 계속 봉사활동이라는 미명아래 점수를 따기 위해 그곳으로 나가는 동안 그들에 대한 적대감과 거부감은 시들고 나중에는 매우 친해져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고 나서도 그들과 헤어지기 아쉬웠던 나를 생각해내었다. 그 당시 내가 느꼈던 마음은 과연 일시적인 동정심이었을까? 일시적이었기 때문에 그간 나는 그 당시 내가 느꼈던 심리적인 뿌듯함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인하여 느껴지는 나 자신에 대한 사랑 등의 감정을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여기까지 생각을 해내고 나니 왜 극중 빈민촌의 이름이 기쁨의 도시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