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미래 사회와 학제 : 교육과정학적 접근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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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이후 한국교육에서 학제는 고정적이었다. 그러나 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학제변화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 다시 제자리걸음만 거듭하고 있는 학제변화의 문제를 살펴보고 학제 개편을 주고 교육과정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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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 사회와 학제라는 발제문을 통해 그동안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학제 개편’에 대해 심층적으로 필요성과 실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우선 간단히 발제문을 요약하고자 한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학제 개편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의가 분분하였다. 그러나 논의에만 그칠 뿐 실제적으로 현실화되기란 무리라고 김재춘 교수는 전망하고 있다. 주로 저치적인 타협과 절충이 예상되는 학제 개편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발제문에서 지극히 사식적인 수준에서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발표자는 우선 기본학제인 6-3-3-4제와 학기제 개편문제에 제한된 논의를 시작한다. 두 번째로 학제개편 실시 시기를 2010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셋째는 학제 개편을 ‘교육과정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김재춘 교수가 ‘학제개편에 대한’ 의견조사를 한 결과 약 80%이상이 ‘학제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동감하였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학제개편에 대해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여진다. 발표자는 주로 6-3-3-4제의 적절성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 사회변화와 더불어 각각의 제도도 변화하기 마련인데 학제만큼은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학제개편이 교육의 질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본학제의 개편방향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첫 번째로 초중등교육 12년, 대학교육 4년은 12+4체제가 유지되어야 한다. 두 번째로 한 초등학교에 6개 학년을 배치하는 것을 기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 번째로 고등학교는 가급적 2년제나 4년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 번째로 우리나라 기본학제는 국가차원에서 전국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학기제의 개편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해보자. 우선 3월학기제의 적절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방학에 대한 설정 문제 두 번째로 학년도 시작을 언제 할 것인지 세 번째로 2월 잔여 학사일정에 대한 문제해결 등이 주요 쟁점이다. 이 중에서 발표자는 가을 학기제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가을학기제는 대체적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학기제이면서 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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