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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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보고 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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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솔직히 올리버 색스라는 작가를 처음 알았다. 작가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정신과 의사, 아무튼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 이다 이 작품은 그가 정신과 의사를 하면서 만났던 환자들의 이야기이다,
이책은 상실. 과잉. 이행. 단순함의 세계로 나누어져있다,
신경이 이상해진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우리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들이다.
상실 신경의 그 어느 곳 하나가 없어진다는것. 아니지 신경이 이상이 생겨서 상실감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보자면 그는 여느모로 보아도 멋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어느날 갑자기 인물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도 얼굴로 알아보는것이 아니라 그사람만 소리로 알아본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우리는 그가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그렇다고 그가 보이지 않느냐 그건 아니다 그는 누구보다 사물을 잘 표현한다. 사물의 특징과 특징을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 사물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말하자면 주전자의 세세함은 이야기 하나 그것이 주전자 임을 모른는 것...참 신기하지 않은가, 상실은 그런 것이다.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내 다리가 내것이 아닌 것 같은 것, 그리고 오른쪽을 잃어버린것,,등등
과잉은 또 무엇인가. 너무 많은 것을 말한다. 너무 많은 것 신경에 이상이 생겼는데 그것이 너무 많아서 사람기분을 아주 묘하게 만든다. 타인이 보기에는 저 사람 정말 이상하다라고 말하게 만드는 경우, 이런 경우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게 까지도 한다고 한다. 얼마전에 텔레비전에서도 틱에 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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