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동경비구역 JSA` 감상비평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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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의 작품분석입니다.
작품의 내적인 `내러티브` 와 `미장센` 위주로 감상비평한 글입니다.
표지를 제외하고 총 4페이지의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남북 병사의 총격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이다. Joint Security Area라 불리는 공동경비구역, 판문점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모두 3부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각각 미스테리와 코미디와 비극의 분위기로 풀고 있는데 이음새가 어색하지 않다. 엄숙함과 불경한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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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결코 무겁게만 흘러가지 않는다. 코믹스러운 상황들을 과거 내러티브에 배치시켜 현실과 강한 대비를 주고 있다. 남,북이 대치된 상황에서, 그것도 최전선의 병사들이 밤마다 몰래 만나 닭싸움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우리는 그 장면 장면들을 보며 웃게 된다. 현실과 과거 - 긴장과 완화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생략)
마지막 만남, 생일 파티 날. 그 곳에서 이수혁은 외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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