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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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말하고 생각하는 사랑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본 리포트 입니다.
단지 호르몬 분비에 따른 느낌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일뿐, 진짜 사랑은 존재할까요?
목차
1.들어가기
2.도파민
3.패닐애틸아민
4.앤돌핀
5.옥시토신
6.상황에 따른 사랑감별 예시
본문내용
사랑은 무엇일까? 어떤 것일까? 사랑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세상의 많은 철학자들과 문학가들이 사랑에 대해 많은 정의를 내립니다. 그런데 사랑은 과학적으로 보면 두뇌의 단순한 화학작용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두뇌에는 4가지 사랑 호르몬이 있는데 맘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면 이 호르몬들이 분비되고 우리는 이 호르몬에 따른 느낌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4가지 사랑 호르몬은 다음과 같습니다.
1.도파민: 지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플라토닉 사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도파민은 이성과 지성을 관할하는 호르몬인데 이 도파민이 발달하면 천재가 되고 도파민이 고장나면 정신분열증이 나타난다.
2.패닐애틸아민: 열정적이고 감정적인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에로스적 사랑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에 의해 사람은 열정적으로 눈이멀게되고 상대방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진다. 일명 콩깍지가 씌여졌다고들 합니다.
3.앤돌핀: 사랑의 희열을 더욱 극대화 시킨다. 격정적인 사랑의 묘약이요, 이 엔도르핀에 의해 상사병이 생긴다. 잠깐 저의 일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등학생 때 였습니다. 제 친구가 있었는데요. 목숨도 내 놓을만한 절친한 친구사입니다. 저는 밴드부 였는데요, 우리 동아리에 여자보컬을 맏고있던 아이를 저의 친구가 아주 좋아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서로 좋아하긴 했어요. 서로의 마음을 모른체로요. 무슨얘기냐면 여자애가 좋아했는데 그땐 제 친구가 감정이 없었고, 제 친구가 감정이 생기면 그 앤 감정이 없고..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둘이 속내를 감추고 살았었어요. 여자애는 밤만되면 기숙사 침대에서 눈물로 밤을 세웠지요. 제 친구는 그 사실을 모른체로요.. 그리고 제 친구가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얼마후.. 그 남자아이는 어느날 아무이유 없이 끙끙 앓더니 열이나고... 구토증세까지... 일으키는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생각 해 보면 상사병이 였지않나... 싶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이야기를 아는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