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슨` 행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행복을 읽고 평소의 생각을 덧 붙여 글을 써보았다.
목차
1. 저자소개
2. 감상문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존은 의무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으로 여겼으나 세상에 대한 나의 책임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관계 속 협력에 대한 의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심었다. 그리고 그는 ‘행복은 나에게로부터 시작 되는 구나 ’ 라며 끝을 맺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마다 하나하나 놓칠 글자가 없다고 느꼈다. 읽으면서 애매한 문구도 없었으며 이해되지 않는 문구도 없었다. 오히려 책의 구성 자체가 빽빽하게 채워지지 않았기에 한 장 한 장에 나의 사고를 자극시킬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더 의미 깊은 책이었다. 여느 책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마저도 자신을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해야 행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내 안에 이미 행복은 내재해 있으니 그것을 끌어내라’ 라는 저자의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 평소 나는 행복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많았다. 수능 시험이 끝나고 생각만큼 성적이 나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수 없음을 알게 되고 난 우울증에 걸렸다. 그 때난 집안에 틀어 밖힌채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대답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해서 넓은 세상과 만나고 싶어서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차즘 깨달았던 행복에 대한 답을 할 수있게 되었다. 스펜서 존슨에 나오는 행복의 첫 번째 구절.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이 행복해야 한다는 내 삶의 모토였다. 누구에겐가 미안해서 포기하고 누구를먼저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일부러라도 당장 하고 싶은 일이생기면 무작정 해버렸다.
행복했고 쉬원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들어 철없이 굴지는 못하지만.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해 지려면 해 볼만한 충고이다. 행복이라는 책은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Ⅲ. 인상깊은 구절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할수 없고, 그 누구도 소중히 여길수 없다.
-행복의 문하 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은 보지 못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그들도 자기 자신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실행하며 그들 역시 알찬 결실을 얻게 된다
-다른 사람을 돕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그들도 자기 자신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실행하며 그들 역시 알찬 결실을 얻게 된다
참고 자료
행복/스펜서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