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성형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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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에서 성형미인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성형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의 성형의 붐으로 인하여 중국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와서 성형을 하고 가는 극성스런 여성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들의 최고의 모델은 바로 한국의 연예인들이다. 이들에 대한 배경과 실태를 조사하여 그에 따른 문제점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유사점 및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과 한국의 성형수술 실태
Ⅲ. 성형의 배경
Ⅳ. 성형의 부작용 및 문제점
Ⅴ. 결론
Ⅵ. 자료출처
본문내용
5. 성형에 대한 인식
중국인이 미에 대한 관심이 증가와 한류로 인해 미인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원래 중국은‘자연미인’을 최고로 쳤다. 화장한 미인조차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이 중국의 역사적 전통이었다. 이런 경향은 1949년 남녀평등을 유독 강조한 공산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굳어졌다. 중국어로 정룽(整容)으로 부르는 성형은 그야말로 언감생심이었다.
그런데 지난 세기말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韓流) 붐이 이 전통을 거세게 흔들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선망의 대상들 일부가 성형을 통해 미인으로 거듭났다는 소문이 번지자 적지 않은 여성들이 과거의 선입관에서 벗어나 ‘나도 한번’ 하는 식의 유행이 시작된 것이다. 심지어 적극적인 여성들은 아예 한국 유명 여배우들의 사진을 들고 병원을 찾아가 똑같이 만들어달라는 요구 까지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한다. 송혜교의 코와 김희선의 턱 은 지금도 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스타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성형에 대한 일반의 인식은 별로 좋지 않다. 성형으로 미인이 된 여자들을 ‘인조미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또 인조미인들에 대한 미인대회 자격 박탈 등이 논의되는 현실은 이런 부정적인 여론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인조미인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것은 인간 본연의 욕망인데 이 감정에 충실한 것이 뭐 잘못이냐 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지난해 말 직접‘인조미인 대회’를 개최,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따가운 논총에 당당히 맞서기도 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검색, 블로그, 사전
중앙일보
엠파스 뉴스
노컷뉴스
조선일보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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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
http://www.yeo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