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카르스트 지형(사진 그림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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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학 강의 시간에 조사했던 카르스트 지형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우리나라 사진 자료가 많습니다.
목차
카르스트 지형
카르스트 지형의 발달 조건
카르스트 윤회
카르스트 지형의 모식도
돌리네
우발라
카렌(라피에)
테라로사
본문내용
① True karst - 유고슬라비아의 대부분의 지역이 이것에 속한다. 석회암층이 두꺼울 뿐 아니라 조륙운동과 많은 강우로 인한 침식으로 2000mm이상의 고지에 수 천 개의 돌리네가 발달되어 있다. 석회암과 투수성 암석이 접하는 부분에는 polje가 발달되어 있다. 지표에는 많은 karren이 발달되어 있다.
② Fluvio karst - 유수성 카르스트는 유수의 작용과 카르스트 작용이 혼합되어 일어나는 곳으로 서부 및 중부 유럽 그리고 미국의 석회암 지역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석회암층이 얇기 때문에 지하수의 깊이가 낮다. 이런 곳에는 shallow hole, blind valley, spring, 석회동굴등이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③ Glacio karst - 빙하성 카르스트는 빙상 주변 또는 빙상 아래 또는 눈이 정규적으로 쌓였다가 녹았다 하는 한냉한 기후 지역에서 발달한 지형이다. 영구동토층을 가진 툰드라 지역에서는 지하에서의 물 순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동굴의 발달이 미약하다.
④ Tropical karst - 열대 카르스트는 강수량이 많고 증발량이 큰 지역에 발달하는 카르스트지형으로 지표에 포상 유수와 세류가 나타나기 때문에 지하동굴의 발달이 미약하다. 이런 지형은 동남아시아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데 남부 중국에는 60,000㎢에 달하는 거대한 카르스트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열대 카르스트 지형에서는 유수에 의한 침식 작용이 우세하기 때문에 전형적으로 거대한 충적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1) 돌리네(doline) : 석회암 중의 갈라진 틈으로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빗물이 스며들게 되면 석회암이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녹아 형성된 깔 때기 모양의 웅덩이를 말한다. 크기는 직경 1m 내외에서 100m에 이르는 등 다양하다. 최근의 국제적인 정의에 따르면, 웅덩이 밑에서 경작할 수 있는 토양이 발달한 정도의 크기를 돌리네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돌리네의 저면에는 테라로사라고 불리는 토양이 발달한 경우가 많으며,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돌리네는 테라로사로 덮여서 보이지 않지만 그 가운데에는 물이 빠지는 배수구가 있는데 이를 침수혈(沈水穴 ; sinkhole)이라 한다. 싱크홀을 관서지방에서는 `덕`, 강원도 평창군 대화지방에서는 `구단` 삼척지방에서는 `움밭`, 충청북도 단양지방에서는 `못밭`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