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세상 회복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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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세상 회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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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경영학원론 수업 시간에도 들었던 이경숙 총장에 대한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는 참으로 나를 놀랍게 만들었다. 그 때는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이라는 내용이었다. 어떠한 내용인지는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대충, 서로 인간으로서 존중하자는 형식의 내용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도 중점적인 내용이 되는 섬김 문화에 관한 그녀의 강연은 너무나도 대단하였다.
작년 한 해 동안 월드컵으로 인해 우리 나라의 열기는 한창 달아올랐다.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도 있지만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나라 대표팀의 4강 진출은 우리 나라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그로 인해서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우리 국민들에게 많이 듣게 되었고 그의 리더십에 대한 많은 저서가 나오는 등 크나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을 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그 리더십에 대한 처방과 대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이렇듯 모두들 리더가 되려고 하고 또 그렇게 리더가 많다고 하는데 아직 그에 따른 변화는 별로 보이지 않는 것일까. 또한 리더가 하자는 그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 뜻대로 안 되는 것일까. 그것은 우선 언행일치가 안 되어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리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신뢰감 상실로 인한 위기가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그녀가 말하는 리더십이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를 뚜렷하게 제시하라는 것이다. 우선 내가 누구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낙엽을 밟으며 걸어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에 의문을 갖아보고 깊이 생각을 해보았다고 한다. 또한 밤길을 걸으며 저 어두운 하늘 속에 떠 있는 별처럼, 달처럼 세상 어둠 속의 빛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과연 우리가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기도 하는 등의 자기 성찰을 참으로 많이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 계기는 우선 자기 자신을 먼저 알고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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