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김치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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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치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 김치의 역사
* 김치의 어원 *
* 김치의 시작 *
* 김치의 변천사 *
☞ 김치의 종류
- 계절별김치
- 지역별 김치
☞ 김치의 영양
- 항암효과
- 비타민
- 재료의 기능
- 김치와 맛
참고문헌
본문내용
☞ 김치의 역사
* 김치의 어원 *
김치의 어원을 살펴보면, 고려 시대의 김치류에는 지금과는 달리 고춧가루나 젓갈, 육류를 쓰지 않았다. 소금을 뿌린 채소에 천초, 마늘, 생강 등의 향신료만 섞어서 재워두면 채소에 있는 수분이 빠져 나와 채소 자체가 소금물에 가라앉는 침지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침채`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조선 중중 때의 `벽온방`에 "딤채국을 집안사람이 다 먹어라." 하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저`를 우리말로 `딤채`라고 했음을 알 수 있다. 국어학자 박갑수는 김치의 어원에 대해, `침채`가 `팀채`로 변하고 다시 `딤채`가 되었다가 구개음화하여 `김채`, 다시 `김치`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김치는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여 곡물을 주식으로 삼은 이후에 생겨났다. 곡물은 대부분 전 분이어서 인체의 에니지원이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 소를 섭취해야 한다. 곡물은 대부분 전분이어서 인체의 에너지원이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 족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채소는 곡물과 달리 저 장하기가 어렵다. 채소를 말리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그 후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醬), 초(酢), 향신료 등과 섞어 두면 새로운 맛과 향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저장 음식이 바로 김치류 이다. `김치`가 처음 나오는 문헌은 약 3,000년 전 중국의 `시경`이다. "밭두둑에 외가 열렸다. 외를 깎아 저를 담자, 이것을 조상에 바쳐 수를 누리고 하늘의 복을 받자"고 하였는데 `저`가 바로 김치류 이다. 실제로 김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말의 `석명`이라는 사 전에 "저는 조이므로 채소를 소금에 절여 숙성시키면 유산이 생기는데 이것이 소금과 더불어 채소가 무르익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였다. 그 이전의 옥편 `설문해자`(기원후 100년경) 에서는 "초에 절인 외가 바로 저"라 하였으니 김치류는 현재의 피클처럼 초에 절이는 방법 과 소금에 절여 유산 발효시키는 저장법 두 가지가 있었던 셈이다. 중국의 문헌은 김치류를 한결같이 `저`라 하였으나 우리는 `지`라고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김치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국의 `삼국지`, `위지동이전` 고구려조로 "고구려인은 술 빚기, 장 담그기, 젓갈 등의 발효 음식을 매우 잘 한다"고 씌어 있어 이 시기에 이미 저장 발효 식품을 생활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에는 신문왕이 683년에
참고 자료
<www.nate.com>
- http://ilovekimchi.hihome.com
- http://kimchi.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