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가정] 성에대한 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12.0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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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과가정 강의시간에 성에대한 나의생각이란 주제로 쓴 글입니다.
많은 참고 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렸을 적에는 누구나 다 그랬겠지만, 나 역시 성에 대해서 별 거리낌이 없었다. 그래서 여자애들 남자애들 따지지 않고 잘 섞여 놀았다. 그때의 성은 그냥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어떤 기준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성!! 즉, sex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일단 여자애들이 친구로 보이지 않고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 이다. 친구들이랑 이상한 것(?)도 보고 이야기도 하면서 sex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여자애들이랑은 자연히 멀어지고 누구나 그렇듯 또래 남자 친구 집단과 함께 하게 되었다. 그래서 중학교 때까지는 여자라는 존재를 무슨 신비스러운 존재인 듯 대하게 되었고 , 여자애들이 말을 걸면 딱 얼어버려서 아무 말도 못한 적이 많았다. 그리고 수업 중에 sex라는 단어가 나오거나, 잡지 신문이나 책에서 야한 옷차림의 사진이 나오면 친구들끼리 웃어댔다. 또, sex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친구는 잠시 영웅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다 학교에서 가르쳐준 성교육을 통해서 성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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