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고창군 고인돌군, 곰소염전, 드라마 “이순신”의 세트장, 새만금 간척사업지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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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녹원,고창군 고인돌군, 곰소염전, 드라마 “이순신”의 세트장, 새만금 간척사업지 등을 다녀와서 쓴 보고서 입니다. 레포트점수 98점 받은 자료 입니다. 시간대 별로 나눠서 설명하지는 안하았지만 순서대로 잘 정리된 자료 입니다.
목차
출발
1. 죽녹원
2. 고창군 고인돌군
3. 곰소염전
4. 드라마 “이순신”의 세트장
5. 새만금 간척사업
6. 마니산
느낀점
본문내용
시가 조금 지나 버스는 출발을 울리며 움직였다. 장장 4시간정도를 가야하는 대 장정이기에 버스 안에서의 지루함을 어떻게 이길지 고민하던 중 버스 기사아저씨의 배려(?)로 영화를 관람하였다. 예전에 봤던 영화였으나 그런 장소에서 보니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영화를 보다 잠도 잤다가 휴게실에서 먹을 것도 사먹고 하다보니 우리는 경상도의 경계를 벗어나 어느새 전라도 땅을 달리고 있었다.
우리가 맨 처음으로 둘러볼 곳은 담양에 위치하고 있는 “죽녹원”이었다. 죽녹원은 15만평 규모의 대나무 바이오 숲으로 조성되어 있다. 그 곳에는 담양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60 여 종의 대나무와 중국과 일 본 등에서 자생하고 있는 300 여 종류의 대나무 전시포를 조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종을 확보해 각국의 대나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숲은 이 지역 대표 죽종인 왕대와 분죽, 맹종죽이 들어서며, 진입로에는 산뜻한 대나무 가로수 길도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날씨가 날씨인지라 사람들도 드물었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여 안쪽까지는 자세하게 살펴보지 못했다. 또 약간 아쉬운 부분이 아직 미완성 된 듯한 부분들도 많아 손님 맞을 준비가 덜 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런 아쉬운 점도 뒤로하고 대나무 통에 동전을 집어넣으면 운수대통이라는 곳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지체하며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는 소리가 들려 잽싸게 내려와 탔던 버스로 돌아들 갔다.
그러나 탄지 얼마 가지도 않아 우리는 한 박물관 앞에서 다시 내렸다. 그곳은 수많은 죽세공품들이 전시되어있었으며 그 만드는 과정들도 자세히 나와있는 “죽물박물관”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