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문]아랍사원을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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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서울중앙성원답사보고서입니다.
사진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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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뜬 마음으로 이슬람 사원을 찾았다. 이슬람 사원은 정말 이국적이어서 눈에 확 띌 것 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태원에 위치해서인지 의외로 그 장소에서 잘 어울렸다. 내가 방문했을 때가 마침 점심예배가 끝난 직후라서 그들 특유의 옷을 입고 있는 많은 무슬림들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이슬람 서울 중앙 성원 대문은 건물에 뻥 뚫린 예쁜 구멍 같아 조금 실망했었다. 그러나 그 안으로 들어가서 들어선 본 건물은 굉장히 아름다웠고 가까이 다가가서 본 성전의 무늬는 생각보다 아름다웠다.(수업시간에 배운 기하학적 무늬를 실제로 보니 왠지 뿌듯했다. 그리고 성전의 무늬는 색깔이 잘 배합되어서인지 수업시간에 들으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 실제가 훨씬 아름다웠다.) 특히 예배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높이 솟아있다는 두 탑은 중세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또 좌우대칭의 건물은 위엄이 있는 듯도 하여 우리나라 교회건물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사무실로 먼저 들어가서 담당자를 만나 이슬람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그분은 인자해 보이는 외국인으로 나와 내 친구에게 꾸란을 보여주시고 각국의 이슬람 성전 사진을 보여주셨다.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비교해주셨다.(ex1-돼지고기 먹는 것을 금기로 정한 건 성경에서 7번 꾸란에서는 3번이라고 한다./ex2-알라와 하나님의 같은 개념으로 아랍어로 하나님을 말하면 알라라고 한다.) 간단한 설명이 끝나고 건물을 구경하게 해주셨는데 여러 곳을 구경시켜 주실 거란 내 기대와는 달리 대 예배당만 보여주셨다.(마침 사진을 찍으러 왔던 대학생들과 경비 아저씨의 큰 다툼으로 좀 손해를 본거 같다.) 또한 대 예배당위에 수업시간에 배운 “위대하신 알라의 이름으로”라는 글귀를 봤다.(읽진 못했지만 설명해 주시는데 친숙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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