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변산반도, 마이산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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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산반도와 마이산을 다녀와서 정리한 답사보고서입니다.
사진과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행은 사람들에게 약간의 긴장과 설레임을 선사한다. 결국 이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 새로운 곳을 가게 되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나는 이런 기분으로 이번답사에 임하게 되었다. 낯선 어느 곳으로 가게되는 이 느낌! 이는 언제나 나에게 설레임을 가져다준다.
이번 답사는 담양, 변산반도를 거쳐 진안의 마이산을 본 뒤 대구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오전 수업을 끝마치고 학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우리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강당으로 갔다. 거기는 교수님 이하 여러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교수님께 인사를 한 후 버스에 올랐다.
버스는 새로 개통 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다시 88고속도로를 통해 우리는 첫 번째 도착지는 담양의 죽녹원이라는 곳이었다.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대나무숲사이에서 느껴지는 상쾌함……. 이는 버스에서의 지루함을 시원하게 달래주었다.
그림 1 죽녹원 입구
그림 2 죽녹원 내부
그림 죽녹원 내부
죽녹원 :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장으로 인기다.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대나무 숲길에는 모두 8개의 길이 있다. 운수대통 길을 비롯하여 죽마고우 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철학자의 길 등이 있어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그림 고창 고인돌 공원
우리는 다시 버스에 올라 다음 예정지인 고창 고인돌공원에 도착하였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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