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왕국 신라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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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년의 왕국 신라`라는 책을 읽고 직접쓴 독후감 형식의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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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라는 처음에 박, 석, 김 3성의 나라로 시작하였다. 이 3성씨가 차례대로 이어져 왕위를 계승한 것이다. 박혁거세는 ‘삼국사기’에 의하면 기원전 57년에 즉위하였고 그의 아들 남해차차웅이 그 뒤를 잇게 되었다. 차차웅 다음에 이사금이라는 칭호를 가진 지배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가 차차웅인 유리 이사금이다. 33년간을 재위한 후에 유리이사금이 죽자 차차웅의 큰사위인 탈해이사금이 늦게나마 왕위에 오르게 된다. 탈해이사금이 재위하고 있을 당시 김알지가 탄생한다. 김알지는 우리 김씨의 전설적인 시조이기 때문에 유독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이기도 하다. 탈해가 죽은 후 유리이사금의 둘째아들인 파사가 제 5대 이사금이 되고 이후에 계속 박씨가 이사금의 지위를 이어갔다. 제 9대 벌휴이사금으로부터 석씨계 이사금의 시대가 열렸고 그 후에 석씨계 이사금의 재위가 지속되었다. 미추이사금을 기반으로 정계에 거점을 마련한 김씨계는 꾸준히 실력을 쌓아서 결국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김씨계 마립간 시대가 열리게 된다. 내물마립간시기에는 마립간을 위시한 여러 족장들이 자신들의 위산을 드러내기 위해 큰 무덤을 축조하고, 순장의 흔적도 보인다. 이때부터 김씨계 마립간은 부계 장자 계승을 실현함으로써 더욱 마립간의 지위를 확고해진다. 자비마립간은 축성과 지방 지배체제의 정비를 위해 힘쓰는 등 중앙집권체제의 확립을 위해 힘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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