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꽃잎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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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자료입니다. 간략하지만 내용이 풍부합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 및 비판>
<문제제기 또는 질문>
본문내용
<줄거리>
데모를 한 후 군대를 끌려사 의문사로 사망한 오빠의 소식을 들은 후부터 소녀(이정현)의 어머니가 이상해졌다. 어느 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가는 어머니를 소녀는 끈질기게 따라나간다. 광주의 시내에서 민주화운동시위에 참여하던 어머니는 소녀를 데리고 군인들을 피해서 달아나다가 총에 맞게 된다. 계속 도망가려는 소녀는 소녀의 손목을 잡고 놓지 않는 어머니의 손길을 밟으면서 뿌리친다. 계속 도망치던 소녀는 시체들의 무리 속에 끼어있고 생매장 당할 상황에서 도망쳐 나온다. 그 충격으로 소녀는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되고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게 된다. 공사장에서 인부 노릇을 하던 남자(문성근)는 어느 날 자신을 오빠라며 따라오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남자는 소녀를 학대하고 쫓아내지만 소녀는 떠나지 않는다. 소녀를 계속 학대하면서도 점점 소녀를 이해하고 소녀의 아픔을 알게 되는 남자는 신문에 소녀의 광고를 내게 된다. 날마다 나가는 소녀이 뒤를 밟는 남자는 소녀가 어느 무덤 가에서 멍하니 앉아서 그날의 일을 이야기하자 눈물을 흘린다. 시장에서 소녀는 멍하지 앉아있다 국기하강식이 시작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멈춰선 가운데 어디론가로 떠난다. 소녀의 오빠를 위해 소녀를 찾고있던 일행들은 알 듯 모를 듯한 소녀의 행방에 망연자실한다. 어느 날 신문을 보고 남자을 찾아온 일행에게 장은 마구 화를 내다가 제발 찾아달라매 애원한다. 결국 일행은 돌아오고 소녀가 배회하던 무덤가를 남자가 배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