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현대사회의 성차별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현대사회의 성문화 라는 강의를 들을 때 작성했던 리포트 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차별을 서술하고 그것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차별에 대해 토론을 시작하면 항상 나오는 문제가 남자는 군대 문제이고 여자는 임신에 관한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결론이 나질 않는다. 모두 자기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할 뿐이다. 성차별만한 문제 만큼은 왜 이리도 결론이 나질 않는지 정말 이제는 지겹다. 우선 군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군복무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몸이 불편하거나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어서 면제를 받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군대를 한번 갔다 와야 한다. 나도 오늘 병무청에 가서 해병대를 지원하고 오늘 길에 군대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군대에서 있어야 하는 시간은 2년이라는 시간이다. 짧다고 하면 짧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20대의 2할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엄청나게 큰 것이다. 그리하여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가산점 제도가 있었다. 군대에서 복무를 한 사람에게는 취직을 할 때 약간의 가산점을 주는 제도였다. 성차별이라는 반론으로 인해 이 제도가 사라진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군가산점제도를 다시 시행한다는 뉴스가 공공연히 돌았다. 하지만 성차별이 고개를 들자 국방부는 그러한 논의는 없었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군가산점제도는 부활하여야 한다. 2년의 시간이라는 시간은 한 개인에게 있어서 엄청난 마이너스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군입대 제도는 징집제이다. 모병제라면 군가산점제도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지만 자기가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강제로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므로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 군가산점제도라는 것이 한 개인이 회사에 들어가서까지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옳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기까지는 가산점제도가 있어야 한다. 2년이라는 시간을 보상받지 못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남자에 대한 성차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