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칠공주속에 반영되어있는 가족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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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문난 칠공주”속에 반영되어있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인물에 대해 그역할에 대한 분석을 해본 리포트 입니다.
목차
줄거리
선택하게 된 동기
나양팔 경명자 부부
장녀 나덕칠
차녀 나설칠
3녀 나미칠
막내 땡칠이
결론
본문내용
줄거리
‘소문난 칠공주’는 한 마디로 ‘딸 부잣집’이야기다. 단지 딸만 많은 집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여자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성격과 개성이 다른 네 자매 스토리다. 덧붙여,‘칠’공주는 일곱 명의 딸이라는 뜻이 아니라 네 자매의 돌림자 ‘칠’을 의미한다. 천재적인 분위기는 유머를 가미한 홈드라마지만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로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도록 한다. 군인 출신의 평범한 가장인 나양팔(박인환)의 네 딸들. 덕칠,설칠,미칠,종칠이 바로 그 주인공들로 ‘소문난 칠공주’는 이들 네 자매와 그녀들을 둘러싼 인물 간의 달라도 너무 다른 인생사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주고, 그 단면들에 의해 깨닫게 되는 다양한 삶의 의미들을 그려낸다.
•출처:KBS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홈페이지 (www.kbs.co.kr/drama/chilgongju)
방영 중에 있는 드라마라 결말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요악하자면 일단 딸들의 이름은 첫째 덕칠, 둘째 설칠, 셋째 미칠, 넷째는 땡칠이다.
장녀인 덕칠이는 남편의 친구와의 외도 때문에 이혼을 한다. 자식들과 떨어져 있다가 동업자인 왕사장에게 연민의 마음이 생겨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의 전부인과 자식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다. 입양을 한 자식 설칠이의 친아빠는 현재 아빠의 실수로 인해 죽게 되고, 그녀를 나하사가 키우게 된다. 부모님께 효도만 한 설칠이가 자기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반응이 흥미롭다. 3녀 미칠이는 유일한이라는 인물과 결혼을 했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잠시 떨어져있는 상태다. 결혼을 해도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미칠이의 생각이 요즘의 세대를 반영하고 있어 과연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이 옳은 일인가 다시 한번 생각 하게된다. 막내 땡칠이는 마마보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황태자라는 과외선생님과 혼전임신을 해 황태자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 시집살이를 한다.
참고 자료
ww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