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일본의 평생교육

소개글

-일본의 평생교육에 관한 자료들입니다.
-일본의 교육제도와 평생교육제도에 대한 것입니다.
-직접 내용을 발췌하여 내용도 명확하고 분명합니다.
-본문중에 도표를 삽입하였습니다.

목차

1. 일본 생애학습의 이미지
2. 일본 평생교육의 이미지
3. 일본 평생교육 정책
4. 일본의 교육제도
5. 일본 평생교육의 환경변화
6. 평생교육의 양의성
7. 끝마무리

본문내용

1. 일본 생애학습의 이미지
일본에서는 평생교육을 생애학습이라 부르고 있다. 학습자의 자발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1980년대 후반 이후부터 정책 용어로서 ‘교육’보다는 ‘학습’이 폭 넓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일본 평생교육은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통합한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따라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 양자의 변혁이 있으므로 해서 비로소 평생교육이 충실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학교교육의 개혁은 곤란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진보가 늦기 때문에 평생교육은 종래의 사회교육과 그다지 다르지 않는 것으로서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평생교육과 사회교육의 개념은 종종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현재 일본의 사회교육은1947년에 제정된 교육기본법을 통하여 그 중요성이 지적되었으며, 1949년 제정된 사회교육법에 의해 제도화된 것이다. 지역의 민주화 거점으로서 공민관을 설치하는 등 사회교육은 학교교육과 병행하여 중요한 교육제도로서 자리 매겨졌던 시기도 있었다.

2. 일본 평생교육의 이미지
위와 같이 설립된 공민관은 지금에서도 중요한 평생교육 기관이다. 전국에 18,816개의 공민관이 설립되어 있다. 이것은 초등학교보다 적은 수이지만 중학교보다는 많은 수이다. 공민관의 형태는 다양하여 전문직 직원이 상주하면서 많은 학급이나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이와 달리 직원 배치 없이 지역 주민들이 자주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것도 있다. 공민관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농촌의 봉건적 풍토를 개혁하고 지역의 민주화를 위하여 설립된 시설이다. 따라서 도시사회에서의 공민관은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다. 도시에 있어서 평생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기능적으로 다양하게 분화된 시설이다. 예를 들어 여성교육의 거점인 여성 센터, 청소년 교육시설, 문화적 활동 거점인 시민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민간교육산업 발전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컬처 센터로 불리는 문화 센터는 신문사나 방송국 등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557,293건의 강좌를 개설하고 총 약 600만명을 학습시키고 있다(2003년도 기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