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21C와 여성의 직업: 21C와 여성의 사회적 위상
- 최초 등록일
- 2006.12.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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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여성의 직업과 그들의 사회적 위상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대강의 수업때 제출한 레폿인데, 대강의 수업엔 시험이 없는 대신 레폿인거 아시죠.
그때 A+받았던 레폿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문
1)21C 여성의 사회적 위상
2)여성 유망직종
본문내용
남성들은 외친다. 자신들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고, 기를 펴지 못한다고 한다. 과연 그들의 말이 사실인 것일까? 사실 과거에 비해서 여성의 지위가 향상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과거에 비해서 지위가 향상되었다는 것이지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지위가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남성들의 발언들에 대해 여성전문가 두 분의 인터뷰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여성상위 시대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남성위주 사회에서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할 뿐이죠. 여성은 여전히 사회의 마이너리티(Minority)에 불과한 데, 그걸 감추기 위해 몇 몇 현상을 갖고 ‘여성상위 시대’로 몰아가는 겁니다.”라고 여성주의 저널을 표방하는 일다(www. ildaro.com)의 조이여울 편집장은 여성상위 시대에 대해 “한 마디로 허상”이라고 단언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일고 있는 ‘여성 파워’가 아직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인 것이다. 정연의 YWCA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간사 역시 “고학력, 전문 분야에서 일어난 몇 개 사건을 계기로 여성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아졌다고 하는 것 자체가 남성적 사고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말한다. 일부 고학력 여성을 제외한 평균 여성 근로자들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로 남아있기 때문인 것이다
1)기업에서 여성의 비중 낮다.
실제 여성 상위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성들의 고용 환경은 열악하다. 특히 육아 부담, 휴직제도의 미비 등 제도적인 지원 부족으로 국내 여성들의 고용여건은 같은 선진국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다. 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연보에 따르면 대졸 이상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60.8%로 남성 89.7%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인다. 여성들은 대학 졸업 후 첫 취업단계에서부터 남자와 비교해 훨씬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셈이다. 여성들의 취업문이 그만큼 좁을 뿐 아니라 설령 취업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도 어렵다. 육아 문제로 인하여 여성은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서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04년 여대생 취업률도 53.5%로 남학생 취업률 59.3% 보다도 6%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여성 취업률이 과거에 비해 높아지고는 있다지만 시가총액 상위 30대 상장사 임직원 가운데 여성 비중은 18.62%로 여전히 절대 소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