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어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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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에대한 방법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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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선 영어가 대단히 중요하다. 아마 세계 공통어로 자리 잡은 이 시점에서 원활한 영어사용 능력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과연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영어학습방법론을 통해 우선은 먼저 내 자신에게 맞는 영어학습방법을 택해 공부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사실을 부인해 왔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대학생이건 직장인이건 영어가 잘 안된다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파악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인 회화만 하려고하고 토플 토익 점수만 올리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이다.
결과는 뻔하다. 마치 걷지도 못하는 사람이 축구연습을 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간과 돈만 허비할 뿐 무엇 하나 제대로 될 리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급해도 먼저 자신에 맞는 영어 학습방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야 하겠다.

이번 영어학습방법론을 통해 listening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처음으로 listening 공부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영어를 얼마나 많이 들어야 흔히 말하는 귀가 뚫리는 지는 개인마다 다르다. 사람마다의 노력의 대가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listening의 필요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알아들어야 말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 경우 아직 귀가 뚫리지 않아 매우 답답한 상황에 처해있다.
어학실 에서 디즈니 만화를 골라 자막을 가리고 들어봤는데 잘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잠이 오거나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디즈니 만화를 선택한 이유는 반복성이 많고 내용을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는 쉬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무리였다.
그래서 listening 훈련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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