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현대미술의 이해(현대미술의 출발점이 어디서부터인지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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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미술의 시작은 언제부터 일까에 대한 생각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레포트 요약은..
20세기 초반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미술운동이 현대미술의 시작이라는 것인데요..
예를 차근차근 들었습니다.
새로운 건축과 장식미술은 20세기 초반 아르누보.
회화에 있어서는 표현주의, 입체주의, 추상미술, 야수파
표현주의, 입체주의, 추상미술에서 나타난 현상등을 예로 들며 현대미술의 시작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목차
1. 현대미술의 시작은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는가?
2. 위와 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1. 현대미술의 시작은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는가?
현대미술의 출발점은 우선 현대미술의 본질을 규정하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20세기 초기부터 시작된 미술의 전반적인 추상화(抽象化)경향을 현대적 미술개념과 그 표현의 진정한 출발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듯 하다.
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현대미술의 시작이 정확히 몇 년, 몇 월, 몇 일부터라고 인위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며, 대략적으로 20세기 초반부터 일기 시작한 그로피우스, 코코슈카, 피카소, 샤갈, 헨리 무어, 달리 등에 의해서 추진되었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미술운동과 함께 그 시작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2. 위와 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위에서 막연히 20세기 초반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미술운동이 현대미술의 시작이라고 언급하였는데, 이제 차근차근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건축에 있어서 새로운 건축과 장식미술은 20세기 초반 ‘아르누보’라는 실험적 운동으로 인하여 모색되었다. 이 새로운 운동이 추진한 것은 건축이 기존의 불필요한 일체의 장식이나 양식의 속박에서 탈피하여 건축 자체의 목적을 중시한 것으로, 만약 건축 내부가 살기에 편리하게 설계되었고, 거주자의 요구에 잘 들어 맞는다면 불필요한 장식과는 상관없이 건물 외부의 모습도 훌륭하게 된다고 확신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건축에 있어서의 모든 장식의 배제는 사실상 수 백년간 이어온 전통과 단절된 것으로 기존의 건축물 자체의 통합적인 예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 혁신적이고도 실험적인 것이었다. 즉, 목적에 맞게 설계되기만 하면 거기에 형태도 자연히 아름답게 되기 마련이라는 기능주의를 표방한 것이었다. 이렇게 20세기 초반의 미술에 대한 실험에 의해서 19세기까지의 미술 이념이 우리들의 도시와 방 속에 잔뜩 어질러 놓은 불필요하고 몰취미한 잡동사니 장식들을 많이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