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열정을 이끌어 내는 유능한 관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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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촉매 역할을 수행하라.
2. 재능있는 직원을 선발하라
본문내용
2. 재능있는 직원을 선발하라
예전부터 관리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 관념” 에서는 재능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어떤 역할에서든 경함과 지능, 의지가 뛰어난 직원을 선발하라고 강조하며 재능은 그 다음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전통적 관념에서는 재능에는 경험, 지능, 의지 외에도 훨씬 다양한 측면이 있다는 점,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 필요조건이 곧 재능이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결정적으로 유능한 관리자들이 전통적 관념에 반대하는 이유는 그들은 사람들은 별로 변하지 않으며 그 사람에게 없는 것을 있게 하려고 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가지고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면 되지만 그것조차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원들이 재능이 없다고 해서 이들에게 교육조차 할 필요가 없으며 이들은 버려져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직원들의 재능을 계발하는 최선의 방법은 각자의 재능에 맞는 역할을 찾아 주는 것이다. 유능한 관리자들은 재능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재능이란 사전적 의미가 남들보다 훌륭한 능력, 남들에 비해 잘 해낼수 있는 능력을 말하지만 이들이 강조하는 재능의 부분에는 “반복” 이라는 요소가 있다. 사람이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 모두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여과장치를 통해(어릴적부터 생성된 시넵스의 길) 어떤것에 열광하고 어떤것에 냉담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사람의 독자성을 유발하게 되고 결국 개인의 특성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은 반복적인 행동에 익숙하게 되고 이것이 재능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아무리 훌륭한 재능이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특별할 것이 없다. 재능과 역할이 맞아 떨어질 떄 비로소 유능함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 외에도 3개의 방법을 더 제시 하였지만 이미 읽은 다른 경영서적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특별히 흥미를 주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