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21세기 지식경영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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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지식경영
서평,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에 있어 정말 세계적 석학이다. 1909년 11월에 태어났다고하니 100살을 바라보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든다.
예전에 군대있을때 피터 드러커의 책을 처음 접해봤다. 그때 읽은 책은 `Next Society`라는 책이었는데 드러커는 이 책을 통해 지식사회의 급변하는 흐름, 금융시장의 재편, 전통적인 제조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축소, 중국의 부상, 인구감소, 기업구조의 변화 등 우리가 닥치게 될 또 접하고 있는 주요 경영과제에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음 사회는 모든 것은 지식으로 통한다고 한다. 지식 사회의 세 가지 주요 특성은 국경이 없고, 상승 이동이 쉬워지며,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가능성도 높다는 점에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전통적으로 교육이란 학생이 일터로 가면 끝났지만 지식사회에서의 교육은 끝나는 법이 없다고 한다.
‘Next Society`라는 책을 보고 이 책을 읽으면서 벅차오르는 감동, 이런 것은 느끼지는 못했지만, 종종 신문지상을 통해 듣고, 가끔 걱정하면서도 피부에 와 닫지 않아 느끼지 못했던 몇 가지를 다시금 곱씹어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지식경영’이란 책을 읽어봤다. 책의 제목이 그렇듯 21세기라는 미래에 지식이 중요한 사회에서 기업의 구성원과 경영자가 본격적으로 직면할 것들을 그려내고 있다. 산업사회를 넘어선 지금의 정보화 사회에서 많은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경영의 기법은 어떠해야 하는지 경영자와 노동자는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머릿속에 존재한다.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 지식이 무형자산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기업의 핵심 자산은 돈과 설비와 같은 유형자산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유형자산만으로는 증가하는 불확실성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처하기 어렵다. 지식근로자는 생산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의 머리에 축적돼 있는 지식은 전적으로 휴대 가능할 뿐 아니라 엄청난 자본적 재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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