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예수와 4복음서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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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와 4복음서를 읽고 내용과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깔끔하고 세심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
제2부 하나님의 새 사회
제3부 예수를 아는 일
본문내용
이 책은 주제에 대해 여러 의견과 증거들을 제시하고 독자가 판단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로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예수님의 생애와 당시의 사회 모습과 유대종파의 역사 및 복음서의 내용의 전반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
접근 방법이 대중적이어서 초보자들, 일반 성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된 책으로 책에 사진, 차트 등이 있어 이해와 기억에 많은 도움을 주고 흥미를 부여한다.
이 책은 3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하여 본 독후감도 이에 따라 3개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 중 읽고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내용들에 대해서 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기술함으로써 독후감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 1 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
예수가 태어났을 때 헤롯대왕이 팔레스틴의 통치자였으며 그는 로마에 의해 유대의 왕으로 임명되었고 예수탄생 후 베들레헴의 어린아이들을 살해한 잔학한 왕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자기영토에서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였고 예루살렘의 성전건축을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으며 또 그에게 3명의 아들들이 있었으며 그 중 헤롯 안티파스라는 아들에게 세례요한이 죽임을 당했다는 것 그리고 그 당시 유대에서는 반로마 반란이 빈번히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간 성경말씀만을 보았을 때 보다 더욱 실감나는 감정으로 예수 당시의 상황이 나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당시의 모든 유태인들이 모두 다 같은 의견을 가졌던 것이 아니고 팔레스틴 지역이 아닌 로마제국의 주요도시에서 살고 있는 많은 유태인들은 할례, 안식일 준수, 구약의 음식 규례를 지킴으로 로마인들과 구별화 지으려고 하였으나 로마의 안락한 생활을 버리려고 하지 않고 로마의 통제에서 해방되려고 하지 않았다.
예수 탄생에 대한 의견에서는 저자가 일반적인 의견 제시로 끝나고 확실한 본인의 의견 표시를 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으며 세례요한과 쿰란 공동체의 활동사이에 유사점이 있으나 그 일원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설득력이 있었다. 즉 요한의 부친인 제사장 사가랴가 쿰란 그룹의 신조가 예루살렘 제사장들이 타락하였다고 적의를 품는 쿰란그룹에 넘겨주지 않았을 것 그리고 요한은 한번에 세례로 끝내고 쿰란에서는 세척의식을 반복하여 시행하였다는 점도 설득력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