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우행시 -우리들의 행복한시간-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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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행시책을 통해서 나와 공감가는 점을 알아보며 전반적 줄거리와함께
이책이 시사하는점과 내가 생각하는 사회적 부조리와 우행시와의 연관성및
결론을 다루고있는 감상문입니다. 서울 모소재 대학에서 A+ 평가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나에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 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책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 속에서 행복이라는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난 21년이라는 삶을 살아오면서 항상 행복한 날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물론 불행한 날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구지 따지자면 불행 했다하기 보단 마음으로 느끼는 외로움이랄까. 누군가 곁에 있든 없든 나는 외롭다고 느꼈던 것 같고, 그로인해 혼자 있는 것을 오히려 즐기고 편하다고 생각하였던 것 같다.
때로는 혼자 있기를 즐기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나의 모순적인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 자신이 싫기도 했었으며 사회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갖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 난 이런 나 자신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을 하였고 노력의 결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런 나 자신에게 공감 아닌 공감과 함께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이 책은 우연하게 읽게 되었지만 어쩌면 필연적으로 읽어야만 했던 책이 아니었나 싶다.
<본론>
‘사랑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 할줄 알고, 용서 받아 본 사람만이 용서 할 줄 안다’이 책에서는 그렇게 말한다. 진심 어린 사랑 그리고 진심 어린 용서라는 것을 받아보지 못한 윤수 와 유정은 죽음의 문턱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부족 한 것 없이 자란 유정과 가난에 찌들고 그늘진 삶 속에서 힘겹게 자란 윤수는 서로 너무 닮아있었다. 서로 다른 이유에서였지만 오히려 그 둘은 병폐된 사회 현실 속에서 살기보단 죽음을 택하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