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상 해고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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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상윤 교수님의 경영상 해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읽고 후기를 썼습니다
목차
1부 경영상 해고, 선인가 악인가
1. 경영상 해고, 개인에게는 악이다.
2. 해고자 가족도 고통스럽다.
3. 살아남은 자들은 행복한가
4. 두 개의 조직이 하나되기
5. 해고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6. 해고, 조직에게는 과연 선인가
7. 해고가 기회가 된 사람들
제2부 경영상 해고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경영상 해고란 무엇인가
2. 경영상 해고가 법제화되기까지
3. 외국의 경영상 해고
제3부 경영상 해고, 문제는 없는가
1. 법률적으로 타당한가
2. 절차와 관리는 합당한가
3. 해고 요건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제4부 경영상 해고의 효과에 대한 논란
1.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영상 해고
2. 근로자의 사기 저하로 이어진다
3. 경영상 해고, 과연 효과가 있는가
4. 잔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부 경영상 해고, 선인가 악인
; 해고는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만든 제도 중에 최악의 제도일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해고는 희망을 앗아가 버리고 심신의 모든 힘을 앗아가 버리다. 또한 조직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 즉 조직으로부터 소외받았다는 것에 심리적으로 공황 상태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해고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마음먹기에 따라 해고를 기회를 돌릴 수도 있다. 이렇게 해고를 당했을 때 가장 큰 걱정이 가정이다. 생계에 위험을 가져오고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죄의식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우울증과 실어증 등의 정신적 충격과 그 후유증의 여파가 어마하다. 이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아내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남편과 자식들의 분위기를 조정하고 격려해 새로운 삶을 모색해 나가야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해고는 당한 사람도 그렇지만 해고를 안 당한 사람도 해고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받게 된다. 과연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력감과 불면증 등의 심리적 불안감에 빠져들 수 있다. 이렇게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퇴직 후의 계획을 미리 앞당겨 준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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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