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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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공연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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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가 시작되기 전 주에 개교 기념으로 NANTA라는 공연을 대학극장에서 했습니다. NANTA-난타(亂打); 어지럽게 친다라는 뜻의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TV에서 잠깐 접했을 때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이번에 실제로 꼭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전날 긴 줄이 섰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티켓을 받았죠. 무료 공연이어서 줄이 그렇게 길었나봐요. 시간을 맞추어서 6시에 대학극장으로 갔는데, 이미 극장안은 꽉 차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친구들이 자리를 맡아 놓아서 진행요원에게 말하고 겨우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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