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퀼트 할머니의 선물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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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퀼트 할머니의 선물을 책의 가치를 평가하는 식으로 서평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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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과 그림을 살펴보고 이 책의 특징이 어린이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책의 가치를 평가해 보세요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마음
제프 브럼보의 ‘퀼트 할머니의 선물’을 읽고
아이들은 왜 나눌수록 행복해 지는 거지? 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있다. 모두 내가 가져서 나만 좋으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을 테니까.
나눔의 기쁨이라는 걸 아직은 모르는 아이들에게 제프 브럼보(글), 게일 드 마켄(그림)의 ‘퀼트 할머니의선물’(홍성사)은 동생과 또는 언니, 누나와 사이좋게 나눠야 한다고 얘기하는 엄마의 잔소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바람직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
통나무집에 고양이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며 퀼트로서 자신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할머니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고 계속 많은 선물들을 받고 있지만 행복해 보이지 않는 욕심꾸러기 왕과의 대비적인 모습은 좋은 것을 나 혼자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마냥 행복하지 않다는 것, 내 것을 필요로 하는 친구에게 나눠주면 나도 퀼트 할머니처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트인 사고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퀼트를 할 때의 할머니의 평온한 얼굴과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던 선물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변해가는 왕의 표정과 선물을 받는 사람들의 표정도 처음엔 어색해 하지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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