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연 아인슈타인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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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적인 논문은 아니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에 관한 내용과 저의 의견을 형식을 갖추어서 쓴 것입니다. 노력을 꽤 들여서 쓴 것이니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를 뽑는다면 아인슈타인을 뽑을 것이다. 현재에도 2005년을 아인슈타인 100주년으로 지정하여 그 명성을 칭송하고 있을 정도이다. 아인슈타인은 뉴턴 이후의 최고의 과학자라고 칭송받고 있고 아인슈타인을 시작점으로 해서 현대 물리학에 수많은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탄생했다. 그리고 불과 100년도 채 안되어 현대 과학은 급속도로 발전되었고 이는 곧 사회에 적용되어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바로 아인슈타인을 시작점으로 해서 말이다.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 이론에 이어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면서 고전의 뉴턴 역학을 뒤집는 놀라운 물리의 체계를 설립했다. ‘상대적으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기준계에서는 모든 물리 법칙이 동일하다.’, ‘자유공간에서의 빛의 속력은 모든 관성기준계에서 같은 값을 가진다.’는 가정 하에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였고, 이로부터 ‘E=mc2`이라는, 초등학생들도 한번 쯤 들어보았을 법한 유명한 공식을 유도했다. 질량과 에너지는 등가라는 새로운 개념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연구하여, 특수상대성이론은 관성기준계에서만 고려되는 이론이고 이를 일반화시켜 관측하는 것에 가속효과를 포함하는 일반상대성 이론을 1916년에 발표하였다. 그의 창의적인 발상은 100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킬 정도였다. 그는 광전법칙과 이론물리학 분야에서의 업적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상대성 이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화려하지만은 않았다. 그가 만들어낸 ‘E=mc2`은 원자폭탄의 제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이후 그는 엄청난 심리적 괴로움을 겪게 된다. 매스컴에서는 그를 미치광이 과학자라고 부르기도 하였고 그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을 후회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원자폭탄의 주된 장본인이 누구냐? 하고 물으면 아인슈타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학이라는 학문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그가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지가 썩 좋지 않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Arthur Beiser 저. 서울대학교 장준성, 이재형 공역
현대물리학 sixth edition. 학술정보 2005년 1월 20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