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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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호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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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말인지라 대학로에는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대학생이고 중학생이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섞여 있었다.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러 온 나는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가뜩이나 예전부터 티비나 라디오 등에서 “지하철 1호선”에 대한 명성을 익히 듣고 있었던 지라 그 기대감은 배로 더해 졌다. 우선 우리는 “지하철 1호선”이 공연되는 학천그린소극장을 찾기로 하였다.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학천극장을 찾은 우리는 티켓을 끈고 저녁을 먹었다. 드디어 공연장으로 출발~· 설레임과 부푼 맘을 가라앉히고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공연장 시설이 생각보다 좋았다. 팸플릿을 사서 출연진과 스텝 줄거리 등을 먼저 살펴보았다. 드디어 공연 시작~ 5명으로 이루어진 락밴드의 공연으로 “지하철 1호선”의 막이 올랐다. 라이브로 들려주는 락밴드의 음악은 몬가 앞으로 일어날 내용에 대해서 암시라도 하듯 매우 무겁고 엄중하고 의미심장해 보였다. 그렇게 락밴드의 멋진 라이브 무대가 끝나고 뮤지컬의 무대는 시작되었다.
주인공 연변처녀 ‘선녀’가 등장하여 부푼 기대를 가지고 서울에 오게 되어 설레인다는 내용의 노래로 막이 올랐다. 백두산에서 사랑을 나눈 한국남자 ‘제비’를 찾아 중국에서 서울로 온 연변처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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