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화 교류의 세갈래길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서문화 교류의 세갈래길에 대한것
목차
1. 실크로드 - 동서문화 교류의 동맥
1) 교역로의 역사
2) 교역로의 명명
2. 동서 문화 교류를 잇는 세 갈래 길
1) 초원의 길
2) 오아시스의 길
3) 바다의 길(海路)
본문내용
1. 실크로드 - 동서문화 교류의 동맥
1) 교역로의 역사
문명에 의한 교역로가 생기기 이전에 스키타이를 비롯한 북방 유목민족에 의해 일찍이 동서를 왕래하는 일이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보면 서쪽의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BC 4세기)이 그 시초라고 볼 수 있다. 그 후 서남아시아와 인도북부는 여러 문화가 만나 동-서의 교통로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중국에서는 한 무제 시대의 장건이 중국을 자주 침략하는 북방의 흉노족을 타도하기 위해 서역의 월지국과 협력하기 위해 서역을 개척했으며 그 후 이광리 등의 모험가등에 의해 더욱 크게 개척되었다. 로마의 제국시대에는 로마의 황제 `아우렐리우스` 의사절단이 해로를 통해 중국까지 도달하기도 했고, 원(元)나라때는 몽골족이 동서의 교류의 독점자인 이슬람권을 격파하여 동서의 교류가 더욱 크게 확대되고. 이때 베네치아의 마르코폴로가 다녀가기도 했다
2) 교역로의 명명
독일 지리학자 리히트호펜(1833-1905)은 실크로드를 서투르키스탄과 중국의 비단무역을 매개하는 중앙아시아 교통로를 일컫는데서 유래한다고 하였다. 이를 독일어로 Seidenstrassen라 했다. 중국인들은 絲綢之路(비단길)이라 불렀으며, 영문명으로는 Silk Road이다. 또한 스웨덴의 스웬 헤딘(1863-1952), 영국의 우렐 스타인(1862-1943)등이 탐험 했다. 중앙아시아의 각지로 부터 중국의 견직물이 발견되어 독일의 동양학자 알베르트 레르만은 1910년에 이 길을 중국으로부터 시리아까지 연장 그 이후 실크로드를 둘러싼 동서 문화의 교류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가 연구하였는데, 오늘날에는 중국으로부터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를 거쳐 이스탄불과 로마에 달하는 교역 루트 전체를 가리키고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 북방의 초원지대를 통하는 스텝 루트나 남방의 해상을 지나는 남해 루트도 그에 포함 시킨다.
참고 자료
http://web.kyunghee.ac.kr/~ttoropa/ew-all.htm
http://blog.naver.com/lijuntai?Redirect=Log&logNo=90010389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