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총기소지-볼링 포 콜럼바인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미국의 총기 소지에 대한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에서 총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호신용 무기이다. 성인은 물론 이고 청소년들도 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만 18세가 되면 총을 구입할 수 있고, 만 18세가 되지 않더라도 어디에서나 쉽게 총을 구할 수 있다. 이처럼 학생들이 돈만 있다면 너무 쉽게 총을 구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총기사고는 필수적으로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총기소유를 하게 하는 것은 좋은 제도일까? 종종 난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초록불이 들어왔을 때 그냥 휙 지나가는 차들을 볼 때면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총을 지녔다면 쏘고 싶다’ 가끔 날 화나게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역시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총기소유가 자유였으면 쏴 버렸을 꺼야.’ 교수님도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나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가게 된다면, 거기서 총을 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상황에 직면한다면, 어떻게 할까? 충동적으로 쏴버릴 확률이 크다고 생각한다. 총이란 무기는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충동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인 것이다. 볼링 포 콜럼바인에서 보여주었던 콜럼바인 학교의 총기난사 사건과 6살 난 아이가 동갑나기 여자아이를 살해한 사건도 계획적으로 진행된 사건이었다기보다 충동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크게 놀란 사실이 있다. 언론에 대한 것이다. 언론은 왜곡 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언론들이 그렇게 까지 미국인에게 공포를 조성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기 때문에 무척 놀랐다. 언론이란 참 잘 이용하면 좋은데 그 힘이 무섭다. 티비에서 한번, 자장면이 좋지 않다고 방송하면 사람들이 먹기를 꺼려하고 금방 그 수요가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언론이 가진 영향력이 어마어마 한만큼 객관적이고 신중을 기한 보도들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