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학]리어왕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서문학)리어왕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어왕을 읽은 후 간단한 나의 느낌)
부모는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것만으로도 존경해야 할 대상이다. 그 분들이 늙고 병들었을 때일수록 더욱더 효를 행해야 한다. 리어왕을 읽고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비단 한 시대를 풍자하는 희극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문제점과 아주 유사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모의 유산을 가지고 형제, 자매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 늙고 힘없는 부모를 서로 모시려 하지 않는 모습 등은 지금 우리시대에 일어나는 일들과 너무나도 흡사했다. 그 중에서도 ‘아비가 누더기를 걸치면 자식은 모르는 척 하지만 아비가 돈 주머니를 차고 있으면 자식들은 모두다 효자다.’광대가 했던 한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러나 결국은 부모를 업신여기고 마음에 악을 품은 자들은 멸망하고 말았다. 자매가 자매를 죽이고 자살하고 끔찍한 형태로 말이다.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그 결과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1. 각 인물에 대비되는 인물의 무리를 나누고 성격을 알아보자.
리어왕의 막내 딸 코델리아, 글로스터 백작의 아들 에드거, 리어왕의 첫 째 사위인 올버니 공작과 켄트 백작이 비슷한 성격으로 묘사되었다면 이에 반하여 리어왕의 첫째 딸 거너릴과 둘 째달 리건, 그리고 그녀의 남편이자 리어왕의 둘 째 사위인 콘월 공작, 거너릴의 집사 오스왈드 그리고 글로스터의 둘 째 아들 에드먼드가 그에 대비되는 인물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