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저가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11.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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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황기에 저가전략은 올바른 선택인가?
목차
서론
본론
*실패사례
미샤
*성공사례
1.레드클럽
2.먹을래 싸갈래`이형주지점장
*저가전략의 한계
결론
*저가전략+차별화 마케팅 사례
1. 더 페이스샵
2. 사우스웨스트 항공
본문내용
서론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판매감소, 가동률 하락, 이윤저하 등의 고통을 겪고있다. 게다가 최근 불황이 장기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서 기업들은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미 상당수 기업들이 인원 감축, 경상비 절감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 등 비상 경영 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특히, 매출이 감소하는 불황기에는 마케팅 부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다. 기업들은 마케팅 부서들이 적극적으로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황기와 달리 불황기에는 한정된 시장에서 제한된 마케팅 자원을 이용해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또한, 신제품 개발 관련한 R&D 투자와 핵심 인력 확보, 브랜드 파워 등의 미래 성장 엔진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도 기업들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그렇다면, 불황을 극복하고 재성장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중 저가전략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본론
1. 저가전략의 실폐사례
[사례1] 미샤
블루 오션으로 각광받던 저가 화장품 시장이 이제 살아남기 경쟁이 치열한 레드 오션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저가 화장품 업체는 지난 2000년 초부터 싸고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화장품 업계 판도까지 흔들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장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부가가치는 줄고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저가 화장품 시장은 시장 진입 장벽이 낮다. 마케팅과 유통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시장에 들어와 성공 신화를 만들 수 있다.웬만해서 가격으로 경쟁하지는 않는다. 브랜드마다 워낙 싸게 제품을 내놓고 있어 가격 차별화가 어려운 탓이다. 승부는 브랜드 이미지에서 난다. 업체들은 권상우·장동건·보아·송혜교·성유리·고아라처럼 내로라하는 유명 연예인을 동원해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