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화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11.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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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page로 구성되어 있고 교육신화 책을 읽은 후 서평을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의 일상속에 ‘평생교육’이란 말이 있다. 즉, 우리는 배우지 않으면 이 사회에서 제대로 살아 남기 어렵고 교육을 통해 사회적 지위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만큼 교육이라는 것은 중요하고도 위험 천만한 것이기에 만약 우리가 교육에 관한 그릇된 인식을 같게 된다면 심각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책을 소개하기 전 신화라는 말이 무엇인지 정의 해 볼 필요가 있다. 흔히 신화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이 한민족사의 고조선에 대한 곰과 호랑이 이야기의 신화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신화의 뜻은 그것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즉, 우리가 지금까지 믿어왔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부분적으로는 옳지 모르지만 총체적으로 관찰 하였을때는 그것이 반드시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믿어 왔던 신화들은 무엇이 있을까?
요즘 교육개혁으로 인하여 전국이 떠들썩 하다. 이러한 가운데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신화에 기초를 두어 교육을 하게 된다면 우리사회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게 될 것이며 오히려 퇴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교육적 신화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필요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arthur W. combs의 ‘교육신화’라는 것이다.
책의 차례를 보면 1부·2부·3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문화적 신화·인간의 본성에 대한 신화·교육의 실제에 대한 신화의 큰 주제를 가지고 몇 가지 신화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살펴 볼 수가 있다. 그것만 살펴 보더라도 우리는 지금까지 교육에 대한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들을 깨달을 수가 있다.
교육을 분석하고 설명하기 위해선 우선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가 속하여 살고 있는 사회를 알아야 한다. 과거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교육과, 오늘날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교육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컨대, 과거 일제시대 때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울 수 없었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자유롭게 배우고 쓰고 읽기를 학습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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