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가짜론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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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일성 가짜론에 대한 설명과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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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일성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북한의 독재자이자, 탐욕가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북한에서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는 인민의 아버지이자, 최고의 수장이다. 그렇다면 왜 김일성에 대한 이렇게 극단적인 평가가 두 나라에는 존재하는 것일까? ‘김일성 가짜론’도 같은 맥락에서 시작이 된다. ‘김일성 가짜론’은 남한에서 북한의 독재자, 탐욕가인 김일성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가 있겠다. 실제로 남한에서는 김일성을 온갖 학정을 일삼는 독재자를 넘어서 일제치하 과거 그의 행적까지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일성 가짜론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김일성의 일제치하 김일성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곧 최소한 두 명의 김일성이 존재한다는 설이다. 만주에서 항일 무장 투장으로 널리 알려진 전설적인 장군 김일성과, 탐욕스런 독재자인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 그리고 그 북한의 김일성이 전설적인 장군 김일성의 업적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을 가짜로 만들었던 첫 번째 공격은 나이에 관한 것이었다. 이것은 김일성 가짜론의 초기적 형태로, 이들에게 진짜 김일성 장군이란 조선 민중들에게 오래 전부터 대두되었던 전설적 명장군이므로 최소 50~60세는 되어야 하는데 김일성은 새파랗게 젊은 30대의 장군이었던 것이다. 김일성은 1912년 생으로 해방이 1945년이니까 그 때 나이로만 따져도 겨우 30대 초.중반의 김일성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 추운 겨울에 60세의 백발의 노장이 그 험한 만주의 밀림을 보급품과 병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과연 막강한 일본군을 상대로 긴 시간 전투를 수행할 수 있었을까 두 번째는 주장은 북한의 김일성의 본명이 김성주이고, 북한의 김일성으로 활동했다고 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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